뭉쳐야찬다 시즌3 새멤버 우상혁? 김기유 또 오디션?

뭉쳐야찬다 시즌3 새멤버 우상혁? 김기유 또 오디션? 

 

안녕하세요. 오늘도 뭉쳐야찬다 시즌3 소식입니다. 9회 예고편을 통해 오늘은 어떤 정보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뭉쳐야찬다 현재 상황 - 부상속출
8회 방송에서는 한국 축구의 잊을수 없는 감독인 히딩크 감독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안정환 감독과 어쩌다벤져스에게 네덜란드로 오라는 도전장을 건냈지요 ㅎㅎ 다만 안정환 감독은 네덜란드 A매치를 앞두고 좋지 못한 상황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 바로 주축선수들(장정민, 이대훈, 남희두, 한건규 선수)의 부상. 김남일 코치도 지적한 미드필더의 부재. 특히 이대훈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으니 그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뭉쳐야찬다 시즌3 오디션을 또 한다고?
예고편을 보고 가장 놀랬던 부분입니다. 아니 지금이 29화, 39화도 아닌 9화인데 또 오디션을 한다고요? 일본에서도 여실하게 들어났지만 해외 일정을 2~4일 하면서 2~4회 경기를 해야 하는데 매일 11명이서 경기하면 안되죠....ㅎㅎ 주축 멤버들의 부상 및 애초에 선수들이 부족합니다. 

 

그래서인지 또 선수선발테스트를 합니다. 이번에는 왠일이지~ 우상혁 선수를 필두로 하여 모든 오디션 지원자들의 이름까지 보여주네요. 우상혁(높이뛰기), 정영식(탁구), 이관호(핀수영), 정우영, 김기유(비치핸드볼) 선수입니다. 다들 아시안게임 참가 이후 뭉쳐야찬다에 오디션을 본 거 같습니다. 
아니 이럴꺼면... 애초에 아시안게임 이후에 오디션을 하지 말이죠. 흐름이 너무 끊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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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정우영, 정영식 선수
비치핸드볼 정우영 선수는 골기퍼로 오디션을 보는 거 같네요. 안감독은 정말... 골기퍼는 2명(한건규, 김동현 선수)만 필요하다고 하면서 오디션 지원자가 골기퍼에서 오디션 보는 것이 이상합니다. 김동현 선수를 방출 안하면서 말이죠 ㅎ 정영식 선수는 어느 포지션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뭉쳐야찬다 김기유 , 이관호 선수
김기유 선수는 예고편으로 모든 걸 파악할수는 없지만, 볼키핑과 크로스가 괜찮아보입니다. 이관호 선수는 수비수로 오디션을 본 거 같습니다. 

뭉쳐야찬다 우상혁 선수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실내육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현역 높이뛰기 선수입니다. 예고편 댓글만 봐도 우상혁 선수가 합류하면 좋겠다는 댓글이 많은데요. 헤딩하는 모습을 아마 조축계에서는 넘사벽 일 듯 합니다. 다만 피지컬이 너무 말라보이고...ㅋㅋ 축구 실력이 좋은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뭐 헤딩으로만 생각하면 전형적인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상혁 선수는 현역 선수인만큼 파리 올림픽에 나가야 하는데... 본업을 포기하고 뭉쳐야찬다에서 함께 할 수 있을지는? 하는 우려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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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지 않는 뭉쳐야찬다 시즌3 제작진, 청개구리인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은 뭉쳐야찬다 시즌3의 행보 입니다. 시즌2에서 3차례의 오디션을 했었고~ 나름 선수단의 단합과 팀웍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선수단이 비대해져서 프로축구팀처럼 스쿼드를 11+6=16인 스쿼드를 유지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청개구리 같은 제작진입니다.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을 방출하라니까 안하고 안고 가더니... 갑자기 시즌3을 하면서는 칼 같이 쳐냈습니다. 그 중 호불호는 있지만 안드레진, 김준현, 강칠구, 이지환 선수들의 기량과 기존 팀원들과의 팀워크를 생각한다면, 새로 뽑힌 남희두, 심재복 선수의 활약이 월등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성진수 선수가 김준현 선수와 비교한다면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데요. 다만 스피드가 김준현 선수에 비해 느린 것도 약점입니다. 
어떤 내부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정환 감독에 눈 밖에 나버렸다는 결론만 나오니~ 시즌2를 통해 하차한 안드레진, 김준현, 강칠구, 이지환 선수 등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뭉쳐야찬다 김남일 코치 정규직?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저도 그렇지만 팬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빠따와 버터를 오가는 김남일 코치의 카리스마와 입담이 좋더라구요. 케미가 이동국 코치에 비해 좋고, 안정환 감독도 표정이 좋다는 말이 많습니다.. 시즌3 하면서 정규직으로 합류했으면 차라리 좋았을 껄.... 네셔널코치라는 이름으로 여러 코치들이 올 수 있겠지만,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케미만한 사람이 잘 없을 거 같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뭉쳐야찬다 시즌3 새멤버 우상혁? 김기유 또 오디션? 소식 전해드린 람파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