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소소한 일상

뭉쳐야찬다 시즌2 강원도 도장깨기 결과, MOM은 누구?, 다음주엔 황희찬이?

람이네 2022. 6. 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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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돌아온 람파파입니다

지난주에도 일정이 있어 본방사수를 못했는데요

늦게나봐 오늘은 뭉쳐야찬다 시즌2 강원도

도장꺠기 편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 MOM은 누가 되었을까요? 빠르게 확인하시죠

 

전라도 실패 이후 인원 충원 이후

드디어 찾아온 강원도 도장깨기편이

이번 주에 진행되었습니다

 

강원도 대표로 달홀FC와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요

 

 

김현우 선수의 패스를 받은 임남규 선수의

골기퍼 단독 상황에서 침착한 선취골로

전반을 쉽게 풀어나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가 절뚝절뚝...

약간 무릎에 부상이 온 거 같은데요

큰 부상이 아니길 ㅠ.ㅜ

빠른 시간에 이지환 선수로 교체가 됩니다

 

 

선취골 이후 전반전은

계속되는 3초 전방압박으로 인해 달홀FC가

쉽게 공격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달홀FC의 역습으로 인해 몇몇 위기가 있었지만

박제언 선수와 김준현 선수가 잘 커버, 협력수비하며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후반전도 계속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자꾸 하늘로 떠버리고 옆으로 나가버렸습니다 ㅠ.ㅠ

 

 

좋은 분위기에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해

감코진과 해설진, 선수들도 조바심이

약간씩 나기 시작한 그 떄

 

 

이대훈 선수의 태권도 발차기 슛

정말 멋진 터닝슛으로 2:0!

정말 제대로 맞아서 멋진 슛이었습니다

 

 

그리고 효창동 마라도나 김현우 선수의 돌파와

잘 차려준 패스 밥상을 맛있게 먹은 이지환 선수의 골!

 

 

박태환 선수의 자리를 매꿔주며 2경기 연속 골 넣으며

안감독님의 격려를 통해 자신감이 올라가고 있는

이지환 선수의 상승세도 멋집니다

 

 

달홀FC와의 시합에서

3:0 으로 어쩌다벤져스의 승리

드디어 첫 도장깨기로 강원도 지역을

클리어 하였습니다

 

 

확실히, 계속하여 감코진들이 수비 훈련과

공격 훈련을 하며, 개인 훈련까지 성실하게 해준

어쩌다벤져스의 멤버들이 점점 좋아진 모습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골을 기록한 임남규, 이대훈, 이지환 선수의 활약과 함께

3어시스트 라는 만점 플레이를 보여준

김현우 선수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뭐 미쳤다고 할 수 있었죠

 

 

박제언 선수의 경우에도

계속 하여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클리어링을 여러번 했죠

 

 

누구에게 줄지 궁금했던 이번 강원도 도장꺠기의

MOM은 첫득점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게 한

임남규 선수가 받게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다음주 예고편은 정말 더 대박인데요

프리미어리거 이죠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어쩌다벤져스에 와서

조기축구 데뷔를 하게 됩니다! ㅎㅎ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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