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시즌2 43회 투인치FC 대결, MOM은 누구?

 

안녕하세요 람파파입니다

오늘도 이어지는 뭉쳐야찬다 시즌2

 

 

이수석의 생일이벤트로 시작한 뭉찬!

국동 맞춤 뷔폐를 준비한 안감독 +_+

간만에 개카(개인카드)로 플렉스 시전!

 

 

배불리 먹었으니 자야지!가 아니라

훈련해야돼! ㅎㅎ 지난 주에 리빌딩 이후

첫승을 기록하였었는데요

 

 

자~ 다시 안감독님이 중대발표!

새로운 멤버 합류 후 선수들이 합도 맞아지기에

2주 뒤 전국도장깨기가 이어지게 됩니다

 

 

자 지난번에 이어 오랜만에 드론이가 등장

2번째 지역은 바로 <강원도!?>

만만치 않은 상대가 기다리고 있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훈련은 8연속 랜덤슈팅!

어디서 올지 모르는 패스를 받아

논스톱 또는 원터치로 슈팅하는 훈련과

랜덤클리어링 수비 훈련을 하며

공격과 수비력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22번째 시합

최강 피지컬 강원도 소방대원 연합팀인

투인치FC와의 대결! (투인치는

소방용 호스의 크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의 스타팅 멤버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임남규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로 박태환, 이대훈, 허민호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형택, 강칠구 선수

수비수로는 김준현, 이장군, 박제언, 김태술 선수!

 

 

주장은 캡틴리, 이형택 선수가

간만에 완장을 차고 경기장에 임했습니다

아무래도, 감코진이 도장깨기 전까지

주전/비주전 멤버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만에 피지컬과 체력, 몸싸움에 밀리지 않는

상대인 투인치FC와의 시합이었는데요

더욱히 오래 손발을 맞춘 팀이라 수비조직력도

매우 탄탄하긴 하였습니다

 

 

몇몇 수비진의 실수를 노린

투인치의 기회가 있었지만 김요한 선수의

2번의 슈퍼세이브!! 물 올랐습니다

 

 

아쉽게 빛나간 이형택 선수의 슈팅도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이번 시합에서는

박태환, 허민호 선수의 부진이 보이는데요

 

 

김태술 선수와 이형택 선수의 투혼도 칭찬합니다!

특히 김태술 선수는 부상이후 간만에 출전하여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였는데요 농구선수였던만큼

수비 센스라던지, 다시 기량이 올라오길! ㅎㅎ

 

 

그리고, 이장군 선수는 공격수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 변경 후 피지컬과

스피드라는 장점이 더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번 시합에서도

어쩌다벤져스의 단점들이 보이더군요

집중력이 흐트텨졌을 시에 드로인 실수

그리고, 골결정력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결국 득점없이 0:0으로 마친 이번 시합

앞으로 더 강한 상대와의 시합이니

어쩌다벤져스도 보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거기에 허민호 선수가 컨디션 난조를 보여서

안감독님은 퐁당퐁당 개인 훈련을 하라며

특단의 조취를 시행!

사실 열정국처럼 열정이 과한(?) 우리 허민호 선수는

일주일에 4번이나 훈련을 해서, 경기장에서

제 컨디션이 안나오는 듯 합니다 ㅠ.ㅜ

 

 

감코진 특히 안감독님은

훈련했던 것들을 계속 계속 생각하며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호흡, 조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네요 홧팅!

 

 

오늘의 MOM은 김요한 선수!가 받을 줄 알았지만

기복이 없는 선수가 팀에 제일 중요하다며

박제언 선수를 이번 경기의 MOM으로! 짝짝

신규멤버로 첫 MOM이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간만에 지난화 리뷰!

뭉쳐야찬다 시즌2 43회 투인치FC 대결, MOM은 누구?

지금까지 람파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