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시즌2 한건규 활약 및 럭비 오디션 결과

뭉쳐야찬다 시즌2 한건규 활약 및 럭비 오디션 결과

 

 

안녕하세요 람파파입니다
이번 뭉쳐야찬다 시즌2 80회는
찾아가는 오디션 첫번째 편으로
럭비 국가대표팀의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JTBC 구단주와의 면담 이후 안정환 감독은
감코진, 이동국 코치, 조원희 코치와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특히 9월에 있을 아시안게임에
참여하게 될 선수가 무려 7명이다보니
이건 11대 11을 최소 해야되는 축구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

 

감코진들은 사이드백, 윙 뿐만 아니라
패스를 뿌려줄 미드필드, 속도를 가진
공격수,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인
골기퍼를 보안했으면 했습니다

안정환 감독은 농담으로 뭐

팀 다 싹 물갈이 하라는거네? ㅋㅋㅋ​

 

무튼 이런 상황에서 럭비 국가대표팀과의
첫번째 찾아가는 오디션을 진행하였는데요
다양한 매력과 장기를 가진 럭비 국대팀에서는
의외로 5명의 선수들이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럭비계의 네이마르 장정민 선수
1994년 11월 10일 생으로 올해 28세
안정환 감독은 애매하지만 다른 두 감코진은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선정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합격자는 당연하게도 한건규 선수
1987년 01월 22일 생으로 나이는 올해 36세
당당하게 이형택, 김동현 게섰거라는
소개멘트와 함께 풋살경기에서도
킥력과 판단력, 반응속도 등은 감코진의
마음에 쏙 들게 만들었는데요

 

저역시 한건규 선수는 주전골기퍼 감이다! 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공격이 강한 규규라인을 앞세운

어쩌다벤져스를 상대로 여러차례 세이브를 했었고

킥력 역시 인정 받았습니다 요런건 빌드업의

기본이기에 감코진들이 너무 좋아했는데요
앞으로 기대해봅니다 :) 김동현, 이형택 선수가
불안불안 한건 안 비밀...ㅎㅎ
​

세번째는 100골 류은규? 김광민 선수
1988년 4월 2일 생으로 나이 34세
럭비 국가팀의 에이스라고 하더니
감코진은 만장일치로 오늘 필드플레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김광민 선수에게 주었습니다
볼 컨트롤과 키핑, 패스 등 전반적으로
미드필드 자리에서 활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네번째 실력도 얼굴도 안정환 유희범 선수
1990년 6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선출 출신이라 감코진이 더 기대를 했었는데요
이번 오디션에서는 큰 활약이 없고
수비 전환이 느려서 안정환 감독은 불만이었는데
​

조원희, 이동국 코치는 적극적으로 기회를 어필하며
스피드가 느리지만 센터백도 괜찮다며
안정환 감독에게 어필하여 합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선출 출신이었지만
임남규 선수가 처음에 좋은 평가를
못 받았던 것처럼 유희범 선수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길 기대를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준이 선수
떠오르는 샛별, 럭비 국대팀의 막내인데요
음바페 라는 별명에 걸맞게 빠른 스피드
그리고 논스톱 발리슛으로 감코진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
럭비 국가대표팀 1차 오디션 합격자 명단
장정민, 한건규, 김광민, 유희범, 이준이
총 5명이 합격하였습니다

 

 

2차 오디션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길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지금까지
뭉쳐야찬다 시즌2 한건규, 럭비 오디션 결과
소식 전해드린 람파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